제작년 늦가을 ...

결국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극치명 포실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완성을 못한체 겜을 접었었습니다.

그러나, 먹고 살기위한 투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정도  다시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즈음 ,

이루지 못했던 그 카발에서의 극치명포실에 대한 꿈은,

다시한번 이겜을 시작하게 만드네요

물론, 극치명 포실이 과연 필요하냐 안하냐는,

언젠가도 말씀드렸듯이 저한테는 의미없는 애기입니다.

순전히 저의 이겜에대한 취미이지 이겜에서의 저의 목표일뿐 ...

지난달 이겜을 다시시작하면서 참으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걸 느꼈어요,

도무지 무엇이 무언지 모를만큼 ,,

과연 이제 1랩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은 이겜의 복잡한 구조와 허술한 운영을 따라갈수있을까 심히 걱정되지만,

그러나, 새로운 뉴페이스는 엄청나게 많군요 ..

이제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극치명 포실의 완성을 기달리면서 중간점검차 글을 올립니다.

- 극치명 포실을 만들기위한 준비 탬셋팅 -

치명포실은 많은 비용과 시간 많은 준비작업이 들어가는 관계로,

처음 포실을 접하시는 유저들께는 전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어도 본인이 포실 탬셋팅에 관한한 어느정도 달인이라고 판단되는 분들께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55랩에 세력랩 38랩입니다.

현재 공은 2650정도이며, 물방은 45000방 가까이 나옵니다.

치명은 치명버프받으면, 10000 넘어갑니다.

공적은 기본 6000이 넘어갑니다.

회피는 1만,,, 방방은 3000을 조금넘고,,,무방은 2900가까이나옵니다.

현재 탬셋팅상 탬 못구한 부위가 3부위가 있어서 3부위는 전혀, 업그래이드를 못했습니다.

기본 조합에 필요한 옵션만 맞춰서 입은 상태입니다.

물론 , 이것이 치명포실의 완성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치명포실은 아직은 머나먼 고행길이 될듯합니다...

위에 사진은 일반 평타 공격시 회전베기 상황입니다..

물론, 꼭 치명이 없이도 저정도 딜이 나오는 일부 포실 유저들도 있지만,

분명 제가 말씀드리는건 저는 파란숫자의 치명타격글씨가 공중에 떠다니는걸 원해서 이렇게 만들고 있는거니,

본인케릭에 빗대서 비교나 그 어떤 태클도 원하지 않습니다.

위의 그림은 배틀 광역입니다...( 8000정도에서 20000까지 딜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치명포실의 탬 조합.....

치명포실의 가장 어려운점은 탬조합니다.

치명만을 올리면, 회피나 공이 떨어져버리고,,

공위주로 올리다보면, 치명포실이 실패해버리고..

공과 치명을 동시에 다 맞춰가다보면, 공적이 떨어져버립니다..

그래서 공, 치명, 공적 ..이 세가지를 다 맞춰가다보면, 이제는 가장 중요한 방어부분 스팩이 떨어져버립니다.

그래서 치명포실은 포실의 7가지 스팩을 동시에 맞춰갈수있는 탬 조합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명포실을 만들어가던 수많은 포실들이 바로 그 탬조합에서 실패를 봐서 치명포실을 접거나 애매한 포실로 만들어지는데,

그것은 경험이 대답을 해줄뿐 결코 정답은 없습니다.

저또한 ,, 포실만 이케릭이 4번째 키우면서 , 치명포실 3번째 도전입니다.

그중 한개는 실패했고, 한개는 어렵게 나마 치명포실로써는 성공이었지만,

치명포실에 걸맞는 딜량에서는 반의 성공이었습니다.

이번 포실은 극치명포실의 진정한 면모를 제대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언젠가 완성된 놀라운 극치명 포실의 위용을 다시 올려드리겟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쉴드검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