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전팟이 거의 1400공 모집 하는데.  어제 공 외치기로 다 올리고 정보창도 공개해서 팟을 했었어요.

근데 하다 보니 1400공팟이 아니라는 기분이 점점 들던군요.

일일이 캡슐.도핑 . 하라고  말해줘야 하고. 그런건 기본아닌가요 .

혹 깜박 하고 안키신분은 나중에라도 키고하시던데.

누구라고 아디는 거론 안하겠어요 본인들이 더 잘 알테지만. 마지막 천공에서 캡슐 키라고 몇번을

말해도 끝까지 안키고 결국 천공 2번 해서 다 실패 했어요.

한분이 캡슐만 키더라고 충분히 잡았는데 .

도전 생기고 첨부터 했던 유저로서 천공 2번해서 실패했던건 어제가 처음이였어요.

기분 나쁘다기보다 좀 우울 하더군요 .다같이 고생해서 클리어 하면 서로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1400공대팟이 천공을 2번해서 클리어 못했다는건 팟원중에 공을 엄청 속이고 팟을 들어왔다는

결론이 내려 지더군요.

외치기창에 거진 1400공대 모집 하던데 파장님은 꼭 공을 확인 하시고 팟을 꾸리시길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공이 안되면 노력이라도 하던가 먼배짱으로 캡슐도 안먹고 명약도 안빨고

잼도 없고 ㅎㅎㅎㅎ

암튼 1400공대팟   믿을수가 없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