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처럼 장시간 플레이는 못해도 간간히 구경겸 접속하는데 스펙타클한 운영이네요..

게임벨런스가 현금화 되어가네요.. 카발2도 이렇게 되어가는건가요..

예전의 조별역할 시뮬레이션의 묘미와 근성,노력,애정을 갖던 유저들이 현금화에 묻혀버릴까 걱정이네요..

운영진분들 <앞으로 지속적 동접유저와 미래의 수익율>을 <현재의 단발성 마케팅성과와 일순간 캐시 수익율>에 눈에멀어서 버리시는건 아니신지 고려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유저를 위한 운영이 초심을 잃어버리고 운영이라는 틀을 벗어나 운영이 아닌 권력과 폭정이 되는순간 운영받는 사람들은 말라가는게 현실입니다.. 언젠가는 떠나거나 초기에 카발2에 대한 애정과함께 굶어죽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캐시를 이용한 폭발적 수익율과 마케팅이 아니고 초심의 카발2와 같은 최소한의 수익과 미래지향적 초심운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최소한의 선은 지켜주세요.. 신규 업뎃된 최상위 장비를 1/4분기가 지나기도 전에 도박형 캐시 상품으로 전환하시다니요.. 여러 게임을 봤지만 이건 선을 넘으신겁니다..

물방 회피 밸런스 조정도 현재 게임내 벨런스를 생각하시기 보다는 도박형캐시 도입으로 인한 1년 걸릴장비 1개월에 완성 가능하게 만든 캐시 운영이 까일까 걱정되어 오밸 문의 받기 싫으셔서 보험을 들어두신걸로 밖에 판단되지 안습니다.

카발2에서는 1:1문의보다 대중적인 자계건의가 더 효율적 이라는건 입증된 사실이라 자계에 글남깁니다.

파리목숨 유저의 오지랖이지만 아래 영상한번 봐주시고 내년에는 향후를 위한 운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op.gg/r/detail/52213/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