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본인은 벌써 3번째 계정으로,

오로지 포실만을 전문으로 만들어가며, 오베때부터 이겜을 해온 오베유저입니다.

물론, 중간 두번에 걸쳐서 겜을 접었던 기간이 있었지만, 역시 지금까지 꾸준히 이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이겜을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유저도 상당수 많은걸로 알고있고,

또한, 오베때부터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저도 상당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겜을 하면서 가장 우려하는건,

이렇듯, 오래된유저들은 매니아급유저라 한다면,

이겜에 재미를 들이고 같이 공유해갈 신규 유저가 현저하게 이젠 많지 않다는겁니다.

4개의 서버에, 각 서버마다 8개의 채널이 있어도 각 채널마다 유저가 넘쳐서 일퀘를 못할만큼 탄탄하던 유저들은

이제 다들 어디로 갔나요?

이제 딱 한개 서버에 딱 한개 채널인데, 유저들은 너무나 없어서 심지어 저랩존에가면, 죙일 혼자 노는 저랩분들 많더군요

아직도, 운영진분들은 모든 필요한 필수탬은 죄다 캐쉬탬으로 묶어두더군요.

과연 신규유저들이 이겜에서 고랩존에 왔을때,

단언컨데. 신규유저가 현질없이는 기존 유저들과 어울릴수없다에 현질 엄청난 제 케릭의 모든것을 겁니다.

사정이 이러할진대, 과연 신규유저가 고랩존에서 버텨낼수있을까요?

자 ! 여기서 제가 한가지만, 운영진분들께 제안합니다.

초창기때는 인던 사냥중이나, 필드사냥중에 필수 캐쉬탬도 자주 탬이 나왔던걸 기억합니다.

물론 불과 1년전만해도 인던사냥중에. 케쉬탬이 사냥중에 나왔던것도 기억합니다.

이젠 그러한 경우는 결코 들어볼수없군요.

물론, 운영진분들도 접속자 그리 많지않은 유저수로 어떻게든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야 하니,

갇은 온갇방법을 동원해 케쉬탬을 사도록 유도하시겟지요.

다 좋습니다.

그러나, 접속유저수가 줄어가는 상황에서 그러한 선택은, 결국 이겜의 파국을 맞이할것은 빤한 이치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초기때의 그 마음을 잊지말고 신규유저가 현질없이도 기존유저들과 어울릴수있다는 희망을 줄수있는 운영을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온라인겜은 케릭만족도때문에, 회사에서 현질하지말라고 난리를 펴도 현질합니다.

그러나, 유저들 생각은 이겜은 현질없이도 얼마든지 어울릴수있는 겜이라고인식이 되어야 누구든 쉽게접근합니다.

그렇게 해서 유저수가 늘어난다면, 굳이 이렇게 까지 케쉬탬을 팔아먹기위해 기를 쓰고 난리피우지 않아도

지금보단, 월등한 유저수로 인한 회사의 케쉬탬 매출은 엄청날겁니다.

제가 이렇게 애기하는 근거는,

이겜을 오랬동안 하고 있는 매니아급 유저들을 보면 알수있듯이,

운영진들이 운영방식이 매우 허술한 허접운영을 하는 겜이지만,

겜 자체는 우리나라의 그 어떤겜보단, 재미나는 겜임임은 분명하게 인정합니다.

남아있는 유저들의 등골을 뽑마억을려는 정책만들 자꾸 만들지 마시고,

이제라도 각성하셔서 이좋은 겜이 누구나 접근할수있도록 만들어보심은 어떨지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그 유저들이 결국 죄다 운영진들의 급여를 주고, 회사의 이익을 만들어줄건데,

이젠 이겜이 최상위던전갈 랩이 되면,

다른 케릭은 몰라도 포실들은 현질없이는 불가능한 게임이 되버렸다고 생각이 되네요 .

최근 포실들이 귀족이되어버린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결과 일꺼라 생각합니다.

이겜이 가장 유저가 많던시절에 포실들이 가장 많았던 사실을 기억하시는지요,

포실들은 자신이 맨땡의 역할을 하기위해 스팩을 올렸어요 ,

역시 다른포실보다 앞서야 인던을갈수있어서 현질도 불사했었고

이젠 단순히 인던을 진입하기 위해 현질을 합니다.

사실 현질없이 포실이 인던진입은 불가능해져버렸기 때문이죠.

결국, 이것이 부담이 되어서 수많은 포실들이 겜을 접어버리는 현상이 되버렸어요

어떤겜이던 땡이 가장 많은 겜이 , 유저수가 가장 많습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해답입니다.

열심히, 꾸준히 겜을 접하는 유저는 프리미엄만 현질해도, 충분히 이겜을 할수있다는 믿음을 운영진이 심어주세요.

겜자체는 대단한 매력의 겜인만큼 , 이겜은 대성하는 겜이 될수있다는걸 자신합니다.

이상 검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