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공자 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2017년 7월 22일 새벽1시 소용돌이 갠참을했습니다.
가니까 갠참하신분들하고 파티가되었더라구요 상대팀은 파이날이고
멤버는 빛나,용용,지원,워너,여려,반대로 우리멤버는
덕성샌,귀공자,미쯔,지영,FSooHERA 딱봐도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그이유는 1프리,4딜러입니다 상대팀은 3프리2딜러죠
템으로따져도 우리가 많이 약세죠~반면 파이날팀은 강세겠죠~
그걸떠나서 처음부터 시작할때 빨리 끝내주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몹부터 먹는식으로 시작했구요
근데 파이날은 제 생각과는다르게 몹을먹더군요 그래요 몹먹는거좋구 레벨업하는거 다 좋습니다.
먹다보니 마주치고 결국은 만나서 싸우게됩니다 당연히 승패는 파이날쪽이 압도적인 차이로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여기까지도 좋았습니다 약한쪽이 당하는거고 질수밖에없죠.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자존심있다보니 우리탑오는걸 저지하려고하고 나름 남한테 피해가될까봐
다들 노력하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그래도 역부족이였습니다.
왜냐면 위에 말했던거와같이 우리멤버구성이나 상대적으로 템이 좋은편이 아니거든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하고 포기하고있는상태였습니다 근데 우리본진에 들어와서 탑을치는게아니라
포탑까지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항을 시작했습니다 탑안치고 포탑치는곳까지와서 죽일라고하니까요
그때부터 저도 죽고 사람들 한명씩 죽기시작합니다 거기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때부터 촬영을하게되었구요
첫부분이 그부분입니다 탑치지않고 포탑으로들어와서 한명씩 죽이는장면
하다못해 지렁이도 밟으면 꾸틀거리는데 악이받쳐오르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한번해보자해서 저항했구요
오히려 그래서 더 역효과가 일어났죠 파이날쪽에서도 우리가 계속 저항하니까 빨리끝내고싶어도 짜증나겠죠
자꾸 덤비니까요 여기까지도 다 이해합니다.
억울하면 갠참하지말고 파티해서가야하고 강한사람들끼리 어울려야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격투기 선수들있죠? 그선수들은 약한상대를만나면
갖고노는게아니라 금방 경기를 끝내버립니다.이건 격투기가 아닌데 이런논리 전혀맞지않다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지껏 겜하면서 같이 인사도했고 서로 안좋은모습 좋은모습보면서 여기까지왔습니다.
상대가 될만한 상대한테했다면 너그럽게 생각하고 넘어갔을겁니다.
하지만 상대가 전혀안될사람들이면 그냥 언능 끝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틀렸다라고 말씀하실수도있습니다
이글은 지극히 제 주관입니다.저와 다르게 해석하는사람들도 많을것이며
그치만 인생에 답은없습니다 한번쯤 제 이야기에 의미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날이 지금 유저들에게 어떤 인식을받고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