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 漁 夫 非 取 (선 어부 비취 = 착한 어부는 아무것도 취하지 않는다)

위의 고사 성어는 원나라때 동방을 견학 왓던
마르코 폴로가 원나라때 좋은 이야기를 듣고
유럽에 전파 하엿던바
유럽과 동방의 사상이 틀려 오해를 불러 일으켯던
센세이널한 이야기 입니다

때는 원나라 시절 마르코 폴로가 원나라에서 여러 가지 동방 문물을 견학 하며 기록할 당시 입니다
남쪽 양자강 근처에 아주 이름난 어부가 살고 있엇습니다
그 어부는 이름은 알려져 잇지는 않지만
그 근처 지방에서는 아주 착한 어부라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칭송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나라 황제는 그 소문을 듣고
혹시 그가 딴마음이 잇어 이름을 날리는것이 아닌가 하고
그의 명성에 먹칠을 하려고 그를 회유할 작전을 짯습니다
그 고을의 수령에게 명하여
어던 방법을 쓰던간에 어부를 명성이나 재물 또는 다른것에 탐닉하도록 하라 명햇습니다
고을 수령은 여러가지를 생각한긑에
황금으로 유혹하기로 하고
그만 다니는 길목에 아주 큰 황금을 놓고 어부가 취하기만을 기다렷지만
어부는 황금을 못본척하고 며칠을 그냥 고기만 잡으러 다녓습니다
지팡이를 의지하며 길가의 황금이 지팡이에 닿으면 그냥 옆으로 비켜 가기만 할뿐이엇습니다
도저히 그 방법이 안통하자 이번엔 이쁜 여자를 취하도록 만들어
그를 유혹 하려 햇습니다
술과 안주를 준비하여 어부를 초청하자
어부는 지팡이를 끌며 연회장에 나왓습니다
제일 이쁜 기생을 그의 옆에 않혀 온갖 유혹을 햇지만
어부는 이쁜 기새의 얼굴이 전혀 안보이는듯
모른척 술과 안주만을 취할뿐이엇습니다
그래서 고을 수령은 이번엔 관직으로 그를 유혹하려고
성주로 임명한다는 황제의 칙서를 그의 손에 펼쳐 보엿습니다
아주 높은 관직에 임명한다는 글이  씌어져 있엇지만
그 착한 어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그져 담담히 먼 하늘을 응시할뿐 관직을 취하려 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고을 수령은 모든걸 포기 하고 황제게 알려
그의 착함을 보고 하엿는데
황제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라는
호를 하사 하게 되엇습니다
그때 마르코 폴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유럽에 돌아가 이 이야기를 널리 퍼뜨려 그의 착함을 선전 하려 햇지만
그때 유럽에는 황금 만능 주의의 시대라
그런 멍청한놈이 잇냐고 비고는 말로 쓰이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조금 나쁜 뜻으로 쓰이게 되엇지만
원래는 좋은 뜻이 엇다고 전해 집니다
중국에서는 한동안 좋은 뜻으로 쓰엿지만
그 어부가 귀머거리에 장님이라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쓰여지지 않게된 고사 성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