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넘어 도가 지나친사람들이 있는데 좀 불쾌하다

니들은 걱정이 되서 해주는말이다 하는데도 ㅡ_ㅡ

느그 회사 곧 부도날테니까 어서 일 그만둬라 하질안나 ㅡ_ㅡ

먼 개심보여

출근해서 옆집이웃사람이 우리회사 망한다고 해서 그만두려고요 ㅃ2요

하고 땔치면 이게 먼 개같은 경우여

글고 영자좀 그만때리라

사람샛기면 남의집 자식 귀한줄 아라야지 그사람들도 다 가정있고

자식이 있고 한 사람들인디 개샛기 소샛기 찾아가면서 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걸 넘어서면서 까지 까면 그건

내가 멀 하려고했는데 안되니까 너한테 화풀이좀 해야겠다 ㅡ_ㅡ이런 미췬심보자너

쓰벌 사람이 가진거 없다고 깝치면 쓰것냐

글고 나 가진거 없어서 걍 조용히 겜한다 한 3년전까지만해도 욕먹으면 희열을 느끼면서

엔돌핀이 돌고 변태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다 욕할꺼믄 마음속으로 외쳐

남 훈수둘 처지도 아닌 양반들이 ㅡ_ㅡ 지도 쳐먹고 살기 힘든판국에 남한테 훈수질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