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떤 공략이나 스킬활용 등 무거운 얘기보다는 현재 카발2의 흐름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아시는것처럼 5월은 버닝의 달 즉 경치이벤트를 거의 한달동안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을 칼비(업하는 던전)에서

숨못쉬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 부지런히 업하는 중입니다^^

저번 피크닉 상자 이벤트 이후에 지금은 상자 이벤트+ 경치이벤트입니다.

이 두가지 이벤트의 공통점은 우리에게 두루마리를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하면,

운영자는 지금 최대한 빠르게 업을 해달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정확하게 확답드릴 수 는 없지만 유저들 사이에는 6월에 패치가 예상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새로운 맵,새로운 던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6월은 방학시즌이기 때문에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대비 차원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Lv.60정도를 목표로 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새로운 맵이 나오게 된다면 선행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Lv.59 중~ 후반 분들은 Lv.60으로 가는 길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혹여나 새로운 맵의 이동제한 레벨이 Lv.60인 경우 또는 신던 입장 제한이 Lv.60인 경우

이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우린 부지런하게 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하루 종일 투자해서 1업할수있는 경치가 아닙니다. Lv.60분들이 요즘 많이 보이지만

58~59에서 정체중인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처럼 한순간에 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퀘스트와 업작을 통해서 경험치를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장비 업그레이드 입니다.

몇몇 분들은 패치가 되고 신던이 생기면 장비를 또 교환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고 장비 업글을 주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 신던이 생기면 향상된 아이템들이 나오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쓰고 있는 장비가 소위 쓰레기가 된다고

말씀하시며 패치 때마다 특히 여러 포실분들이 손을 들고 떠난분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실님들은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방어력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향상된 탬이 나오면 기본공격력/방어력이 상향되기때문에

이는 포실님들이 또 새로운 장비를 다시 강화해야한다는 부담을 조금씩은 갖고 있기에 힘든 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티의 탱커(리더)로 자신이 강해져 파티원을 안정시키고 싶은 마음은 어떤 포실님이라도 다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상황을 놓고 판단한다면 포실님들이 조금 부담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실반탬까지 나온 상황에서 제가 조사한 포실님들의 상황은 균열강화/피로로강화/호리정강화/반고강화/카셀강화/

실반강화 포실 등등 다양한 장비를 착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아이템레벨이 높은 장비를 착용하고 강화한 포실님 경우에

더욱 방어력이 높은것은 사실이나 그 아랫 단계의 강화탬을 착용한 포실분들 일지라도 현재 던전 및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스킬활용능력과 던전이해도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던전에 준비하는 자세는 현재의 템에 최대한 업글을 하는것 입니다.

현재 탬들의 업글과 장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던전을 도전한다는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포실님 위주로 말씀드렸으나 이는 딜러 그리고 프리님도 같은 의미입니다.

딜러의 경우 아시겠지만 새로운 던전이 나오면 현재의 국민공 이상의 파티원들이 모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 당연하겠지만, 현재 국민공 범위에 있는 딜러님들이라면 제 생각에 안주하지말고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더 하시는게 좋을 것 이라 판단됩니다.

이는 국민공을 훨씬 뛰어넘는 상위 유저들 역시 지금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는 상황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국민공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리입니다.

프리님들에게는 엄청나게 치유력 상승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포실과/딜러가 착용하는 방어력/공격력 포스코어와 달리 치유력 포스코어가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큰 상승효과를 볼 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기존 자신의 장비와 룬강화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드리는 것인데 여러 유저들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언급하는 이유는 포실과 프리는 파티의 핵심이고 서로 긴밀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고정프리 고정포실이 존재 할 정도입니다.

이는 현재 상황에서는 서로 합이 맞고 좋아 보일 수 있겠지만, 새로운 곳에서 나타나는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위 포실들과 다니는 프리님들이라면 더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이 말은 너무 강한 포실과 강한 딜러진들과 현재의 던전 각종 컨텐츠를 즐기면 솔직히 위험한 구간에서

몇몇 스킬만 잘 써주면 무리없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위험구간이라 하더라도 센스있는 딜러진 몇몇만 있으면

프리님이 힐타이밍을 놓쳤다고 해도 여러부분을 보완해줍니다.

이는 점점 위기 대처능력을 떨어트리는 효과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여담으로 헬팟에 많이 다니는 프리님들이 컨트롤이 많이 늘고 숨은 고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그안에서 많은 위기상황을 경험하고 대처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여러유저들과 소통하기를 권합니다.

이상입니다.

소소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