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까지는 안쓸려고 했는데... 제 3자(흰수염고래님)가 껴들어서 기껏하는 소리가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친 내용입니

다. 제가 오바하는게 아니라 저 발언은 취업시장에서 취업준비생,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한테 쌍욕먹어도 아깝지 않구요.

쉽게풀어서 얘기하면 위에 시설관리 직군으로 3명모집, <필수>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소지자, 운전 1종보통이상 소지자 /

나머지가 우대사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필수란은 기업에서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지원자의 선택사항도 아닌 말그대로 필수

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할때 같이 (사본)으로 기재해야합니다. 우대사항은 다들 아시겠지만 선택사항이구요.

흰수염고래님이 저 댓글을 달기 이전 댓글에 제가 이렇게 썼었죠 .

"설비보전(공무)를 1명뽑는데 자격증1개를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죠" ←네 이렇게요.

게임 내에서 "공6500~7000, 치증 딜러구합니다" ←이것도 필수 조건이기에 비유를 한겁니다.

즉, 흰수염고래님이 한 얘기는 "필수 조건을 걸고 사람을 구하는 데 꼭 증명할 필요가 없다, 강제적으로 요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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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필수 조건이 걸려있는데도 증명할 필요가 없고, 인사담당자나 게임 내의 파티장이 강제적으로 요구할 이유가 없다

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가라'입니다. 즉 범죄죠. 게임에선 사기고요.(님이 말하는 요구사항은 우대사항이겠죠 ^^)

그런데도 저런 해괴망측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진짜 몰라서 그러신건지 술에 취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더 망신당하기 싫으시면 댓글지우세요. 확인 후에 이 글도 삭제해드리겠습니다.

+ 추가

저는 여태 합격과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필수사항을 거론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에서만 놓고 본다면

필수사항은 필수로 지켜야하지요. 근데 님들 말대로 부정적인것(본인의 의사거절권리)까지 생각한다면 당연히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필수라지만 거부할 수도 있죠. 제가 처음부터 부정적인것 까지 생각했었다면 Cometic님 글에 댓글을 1개도 달지 않았

을 겁니다. 댓글달 필요성이 없죠. 개인적인 의견(해결책) : 케릭터 정보를 확인 차 잠시동안만 공개

제가 여태 주장했던 해결책이 케릭터 정보 공개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말고 파티를 들어갈 시에 검증차 공개하자는 것이

지요. 여기서 본인의 의사거부권리를 생각했다면 제가 이런 의견을 제시했을까요??? 먼 일관성이 없다라는둥 본인한테 본인이

디스한다라는둥 그저 지인 실드칠려고 와서 맞장구 쳐주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

아 그리고 제가 3주 전 시작하기전에 어떤 고인물 한분이 그러시더군요. 게임 내에 별에 별 사람들이 다있고 서로 편들어주기를 좋아하며, 답이 없는 문제들이 많다고요. 역시 이런 얘기는 듣는 것 보다 겪어봐야 실감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