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초창기에 하다가 그만두고 복귀한 사람들이라
복귀했을때 예전에 없었던 치증이니 스킬이니 세력스킬이니 하는 것들이
뭐가 뭔지 가늠이 안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잘 아는 사람에게서 묻고 배워서 대충 게임에 대한 지식이 좀 쌓일 때까지
정말 말그대로 치증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공하고 치적만 셋팅했습니다.

지금이야 대부분 아시겠지만
우리처럼 혹시나 잘 모르는 분이 있을까 해서
짧게나마 글을 써 봅니다.

치증은 치명타가 터졌을때만 적용이 되며
치명타가 터지지 않았을 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적절한 수준의 치적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슬롯에 치증을 네개 넣었는데, 치적이 낮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겁니다. (크리가 터지지 않으므로)

그렇다고 치적을 적절한 수준으로 맞췄는데 치증을 빼먹으면
크리 터졌을 때 치증을 넣으면 50000 들어가는 데미지가
 30000 정도 밖에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칠천공에 노치증 이만치적 딜러보다
육천공에 245치증 이만치적 딜러가 훨씬 셉니다.

예는 대충 든거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끔보면 잘 모르고 공만 맞춘 분들이 계시던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