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나는효도르다 2013.01.08 11:11:01 (플레이타임 0분)
- 오늘 회원가입하는데 저거 물 그래픽보고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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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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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 작성일 : 2012.10.15 00:02:15 조회 : 14936 추천 : 0 |
수(秀) 많은 이야기의 수입니다.
다시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4일 간은 너무나도 우리에겐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4일은 이렇게 빨리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함께 했던 여정을 마치고 이렇게 인사를 하게 되네요. 만나기 전 함께 기다리고 함께 설레였던 그 마음들 잊지 않고 우리는 다시 만날 날을 준비하기 위해 떠납니다.
테스터 분들의 많은 이야기들, 어느 것 하나 잊지 않고 마음과 머리에 되새기고 남기어 카발2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곳곳에 있는 NPC 들의 재미난 모습들
[이미지는 클릭 시 원본 사이즈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팅 파.괴.한.다 라는 제목으로 올려 주신 '왕좌'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이제 더 이상 NPC들이 멀뚱멀뚱 서서 상인 역할을 하고 어디론가 보내주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에게 볼 거리와 할 거리를 줍니다. 이렇게 왕좌님의 질투를 유발 시키기도 하죠. ㅎㅎ 카발2에는 여러분들에게 소소하게 볼 거리를 제공한 캐릭터들 덕분에 CBT 기간 동안 많은 스크린샷들이 올라왔습니다. ^^
§ 셋 째날 밤에 달성해 버린 최고 레벨(30레벨)!
[이미지는 클릭 시 선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0레벨 달성 게시물을 작성해주신 스큐즈님의 게시물 바로가기
감사하게도 인터뷰에 응해주셨어요 ^^ 저희는 사막요새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정말, 딱 그거죠? 느낌. 해보는 자 만이 알 수 있는 그 것. 아, 재미있다. 재미없다.
그래서 30레벨에 달성하신 타카쿠님이 말씀하신 '재미 없으면 안했겠죠' 라는 말이 수(秀) 는 참 기쁘게 느껴집니다 ^^ 고맙습니다!
§ 최고 중의 최고라는 표현
[이미지는 클릭 시 원본 사이즈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에 대한 표현은 정말 최고 중의 최고라는 찬사가 많았습니다. 수도 넋을 놓고 볼 때가 많았죠. 찰랑 거리는 물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정말 실제 같아서 조금만 손을 뻗으면 물의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PC환경이 허락된다면 그래픽을 최고로 높혀서 멋진 배경들을 봐도 시간 가는 줄을 모를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카발2 만의 멋진 모습들을 보여드리려 GM 몇몇 분들이 스크린샷 촬영을 했답니다.
아래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 시 원본 사이즈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실제로 정말 많은 스크린샷을 촬영했지만 이 것 밖에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스크롤은 정말 길지만요 ㅎ_ㅎ
[위 스크린샷은 2012년 10월 14일 두 번째 CBT 마지막 날 기념 촬영입니다]
스크린샷은 키보드에 있는 Scroll Lock 키를 누르면 인터페이스가 사라져서 좀 더 예쁘고 깔끔하게 촬영이 된다는 팁 알려 드릴게요. ^^
4일 간에 길고도 짧은 여정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시고, 애 써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며, 차후 어떤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지는 공지사항으로 안내를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 까지! 카발2에 대한 관심 놓지 말아 주시기 바라구요. ^^
완연한 이 가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으뜸이 되는 이야기와 수 많은 이야기로 여러분들의 좋은 벗이 되고 싶습니다.
벗님들 덕분에 카발2는 완성되어 가고 커갑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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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112]
내가 제일 잘 나가! | 2012.10.26 | 32988 |
아, 이 맛이야! = COMBO | 2012.10.12 | 32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