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실르퍼 2015.10.18 12:09:33 (플레이타임 26,091분)
- 몇일 --며칠 ,,,찰라 --찰나..안되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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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맞춤법을 맞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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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 작성일 : 2015.10.08 15:00:00 조회 : 1150 추천 : 0 |
안녕하세요. 수많은 이야기의 크로아 레인이에요.
오는 10월 9일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이 제569돌을 맞이하는 날이라고 해요.
한글날은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인데, 벌써 569년이 지났다니 놀랍네요.
한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크로아 레인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쉽게 참여하실 수 있으니 평소 헷갈리는 맞춤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확인하시고 이벤트에도 응모하세요!
▶ 헷갈리는 맞춤법 확인하기
- '붙이다'와 '부치다' '붙이다'는 접착제 등으로 떨어지지 않게 철썩~ 고정한다는 의미에요. 편지나 소포 등을 어딘가로 보낼 때는 '부치다'가 맞는 표현이랍니다.
예: 방금 정수 남는 거 모아서 우편으로 부쳤어! 확인해봐. (O)
- '가리키다'와 '가르치다' 어떤 사물이나 장소, 방향을 손가락 등으로 '가리키'는 것과 정보나 지식을 알려주는 교육 행위, '가르치는' 것도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이죠!
예: 방금 스펠비아가 나를 가리킨거 같아!! (O)
- '~로서'와 '~로써' '~로서'는 자격을 나타낼 때, '~로써'는 수단을 나타낼 때 쓰여요. 크로아가 매일 쓸때마다 헷갈리는 것 중에 하나에요. 다른 것보다 이게 그렇게 헷갈리네요.
예: 내가 길마로서 오늘 길드 전체에 쏜다!! (O)
- '왠'과 '웬' '왠'과 '웬'도 많이 헷갈리죠. ㅠ '왠'은 '왜인지'를 줄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요. '왜인지'로 바꿔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다 '웬'으로 쓰면 된다니 쉬우면서 쉽지 않네요.
예: 오늘은 왠지(=왜인지) 모르게 도구리가 보고 싶구나(O)
▶ 한글날 기념, 맞춤법 맞혀라! 이벤트
* 이벤트 기간 2015/10/08(목) 15시 ~ 2015/10/12(월) 15시
* 이벤트 방법 ① GM하나와 GM어스의 대화에서 맞춤법이 틀린 곳 3곳을 찾아 댓글로 정답을 기재해주세요. ② 정답을 맞히신 모든 플레이어님께 선물을 드려요.
* 주의: 'ㅋㅋㅋ'는 정답에서 제외합니다.
① 3명: 장인의 손맛 송편 3개 ② 20명: 고급진 챔기름 5개 ③ 100% 당첨: [이벤트] 신비의 현약 I 5개
* 주의 사항 ① 당첨자 발표 및 보상 지급일은 2015년 10월 14일(수)입니다. ② 이벤트 보상은 쿠폰함에 지급되며 유효기간이 존재합니다. ③ 1개의 계정당 응모 1회만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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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님 모두 정답을 맞히실거라고 믿어요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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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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