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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지엠 길드의 워리어 루엘입니다.
오늘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오전 타임이랑 저녁 밤타임에 플레이를 좀 오래 해봤었는데..
정말 이건 너무 하다 싶더군요..
뭐 쟁 시스템이 이렇게 만들어진거니
유저분들을 탓하기는 뭣하구요,
세력 점수 올리려 몹 사냥을 하면 남부 분들이 뒤치기 하시구
쟁 을 해서 점수를 올리자니 워려라.. 낙 넣구 그냥 죽구..
해테로를 가자니
동부에 남부 분들.. 그냥 대기타시던데...
이건 뭐.. ㅎㅎ
왜 많은 분들이 패치되고 1,2주만에 다 접으셨는지 이해가 가게 되더군요.
결국 그냥 쟁 좋아하시는분들만 남던가
저 처럼 그냥 하루에 도전 하고 겜 끄는 그런 게임이 될거 같아요 ㅎㅎ
뭐 다들 즐기는 방식이 달라서
남부 님들이나 동부 로 가신 님들이나 욕하거나 비하할건 없다구 보구요.
단지 쟁 시스템을 이런 컨텐츠로 만들어놓으신 개발자 분들께 좀 아쉽네요.
제가 전에 했던 쟁 게임들이 다 이런 컨셉으로 나왔다가 1년안에 망했거든요.
결국 카발2도 그렇게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카발2는 쟁게임이 아니라고 봐요.
높은 공격력에 낮은 hp 때문에 한두방 싸움으로는 밸런스 자체를 논하기가 애매하죠.
컨이라 하더라도 그냥 누가 선빵을 치느냐 누가 쟁젬 쿨이 되느냐 안되느냐 뭐 이런식인데,
상황에 맞춰서 무슨 스킬을 쓰는가, 무슨 버프를 쓰는가
생각하기 전에 이미 자신은 눕고 끝난다는거죠 ㅎ
(공대팟에서 프리 알받고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
뭐 무튼.. 그냥 라이트 유저의 푸념이었구요.
지금도 확성기로 서로 욕하시는데
그냥 서로 즐기면서.... 하긴 힘들어도 스트레스 받지 말구 겜하셨으면해요.
저도 낮엔 살짝(?)짜증이 났었긴했지만...
그냥 컨텐츠를 안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라는 결론이 나와서..
그냥 회색협곡에서 뿌리내리고 살렵니다.. (대장벽 빠이짜이찌엔..)
쓸대 없는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즐겜 하셨으면합니다.
- 레지엠 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