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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
작성자 : [에크텐시아] 보헤미안술사 (플레이타임 : 7,921분) 작성일 : 2014.09.06 15:28:53   조회 : 773   추천 : 0

 

 

 

 

제가 낮잠을 잠깐 자는사이에 꿈을 꿨습니다.. 꿈이 너무 리얼하고 소름돋아서 잊어버릴까봐서 일어나자마자 자게에 남깁니다..  각색하지 않고 그대로 적습니다.. 어재 켐핑을하고 오늘아침에 들어오자마자 대충 정리하고 낮잠을 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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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나는 어느 물에 잠긴듯한 마을에 반신욕을 하고있습니다... 석양빚이 도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는데요 너무 리얼하고 현실갇아서 꿈이라는게 더 이상할정도로 리얼하더군요.. 그러면서도 꿈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곳에는 저 혼자였습니다..그 물에잠긴듯한 마을은 우리집과 거리가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이라는 생각이 꿈속에서의 기억입니다.. 혹시 꿈이라면 현실과 뭔가 괘리감이 생길거야.. 그래 물장구를 처서 물을 튀겨보자 .. 연잎에 물을 뛰기는데 물이 튀는 자연스러움이 도저히 꿈이아냐.. 가만.. 아닌데..? 이거 분명 꿈인데..? 내가 왜 여기있지..?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어떤 여인이 나타납니다.. 그 여인은 건장한 남자 2~3명과 나타났는데 남자들은 사라지고 여인만 남습니다.. 허리까지 찾있는 물속에서 잠시동안 석양의 풍광을 즐기는듯한 여인.. 오른쪽.. 아니 내 뒤편에는 작으만하고 호텔갇은 건물이 있었는데 어느 휴양지의 건물처럼 생겼습니다.. 그리스풍의 건물처럼 생겼는데 호텔은 아닌거갇고 그냥 별체갇은곳 뭐 그렇게 느껴집니다..

주변이 갑자기 바뀝니다(꿈이니까요) 그 여인과 나는 어느 건물안에 있습니다 나는 그 여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꿈속에서는 알아봅니다.. 그 여인은 지금 당장 꿈속에서 나가고싶어합니다.. 나도 나가는 방법을 모르기때문에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어서 전전긍긍합니다.. 그러자 어떤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그 여인이 그 사람들을 알아봅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지 못합니다.. 난 그 여인에게 말합니다.. 저사람들은 현실세계에서 당신이 보고 격었었던 사람들이에요.. 그렇기때문에 꿈속에 일부가 보이는거에요.. 그 여인은 내말을 듣고 이해합니다.. 건물에서 우리 둘은 나옵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집니다.. 시장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어느센가 어떤 꼬마들2명도 우리와 합류합니다.. 여인은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지자 당황합니다.. 꿈속에서 의 내 판단에는 이렇습니다.. 그 여인에게 이렇게 설명했죠.. 음.. 그러니까.. 아.. 그래요.. 지금 꿈속에 갇혀있는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사람들의 현실셰계속 일부가 나타나면서 사람들이 많아진거에요.. 그 여인은 내말을 곧 이해하고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난 한적한 거리에 혼자 남아있는데 어떤 남자가 자가용을 타고 오면서 내립니다.. 그 남자는 나에게 이런말을합니다.. 현실세계로 나가고싶으세요..? (딱봐도 악당처럼 생겼습니다..) 악당처럼 생긴 남자는 나에게 이런말을 남깁니다.. 꿈속이 현실처럼느껴진다면 현실세계와 꿈속과 뭐가다르죠..? 자.. 나는 당신에게 평생.. 아니 이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사용할수있는 돈을 주겠어요.. 어때요..? 이 돈을 받으실래요..? 나는 순간 뭐지..? 하면서 말문이 막힌다.. 하지만 그 남자의 말이 허풍이 아니라는건 느낀다.. 그 악당이 나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말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돈도 뭐도 아니야.. 이 세상을 얼마만큼 즐기면서 살아가는거지.. 그 말을 끝으로 꿈에서 껜다.. 꿈을 꾸면서 내가 느낀점은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좀 더 열심히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가슴벅차네요.. ㅎㅎ 개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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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크텐시아] 인생 2014.09.07 20:15:56 (플레이타임 113,099분)
    어재 x 어제 o 켐핑x 캠핑o 돈빌맀나? 빚 졋음? ㅋㅋㅋㅋ 빛이다 멍청아 글자 틀린거 드릅게 많네 ㅋㅋ 뭐가 틀린지도 모르제? ㅋㅋㅋ이 맞춤법 모르는 나이처먹은찌질이는 한심하다 진짜 한글 맞춤 표기법 모르면 배우고 온나 ㅋㅋ 진짜 쪽팔린다고 마 ! 외국인도 니보다 맞춤법 잘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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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크텐시아] 폭검신 2014.09.06 20:17:04 (플레이타임 222,935분)
    머래는겨 이관종은 ㅋ 마! 니도 니가쓴글에 이따위 글올라오니 기분 좋냐 ㅋ 좋타면 우짤수없는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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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크텐시아] 보헤미안술사 2014.09.07 00:33:46 (플레이타임 7,921분)
      뭐래는겨 이 쪼다는.. ㅋㅋ(내게 이런 떡밥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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