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건사고가  유난히도 많은 2014년  세월호 침몰로 일어난 사고로 인해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에게 슬픔을 딛고  일어나시길 응원합니다

  구조에  참가해서  아깝게 생명을 잃은 11명의 잠수부들 또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고인들의 명복과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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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을 즐긴지도  2년이 되었습니다 .

참으로 많은 일들 또한 카발이란 겜 속에서 일어났고

그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이 갑론을박  논쟁이 벌어졌고  때론 서로를 비판과

험담으로 자게를 들썩이곤 했습니다.

또한 어떤이는  카발이 진정 잘되는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심정으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모두다  카발을 즐기기  위한  유저들의 표현방법이였습니다

카발이란 겜을 놓지 못하고 그래도 이겜을 아끼고 좋아하니깐.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목소리로  따갑게 질책을 하고

불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즈음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는데 

지금은 ...............................................

많이들  사라졌는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첨보는 유저들도 계시지만    떠나간 분들이  더많은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을 무겁게  짓눌러 옵니다.

더이상   떠나가는 이들보단  찿아오는 유저가 많길 바라면서

운영자 여러 분들께 좀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겜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는 관찰로  오래토록 장수하는 그런 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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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겜에서 아쉬운 점 한두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

세력이란  시스템은 정말 잘한 아이디어 입니다

  세력레벨에 따른 스킬들 또한 높이 평가

받을만한  발상입니다. 서로간 타세력끼리  쟁을 통해서 긴장감과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느곳이든 있기 마련입니다.

세력레벨을 올리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쟁과 분쟁지역의 몹을 사냥하는 것입니다

쟁을 즐기는 분들은 쟁을 통해서   세력레벨을 올리고

사냥을 통해서 레벨을 올리실 분들은  사냥을 .

하지만  현재    필드에선  사냥을 해서 레벨업을 하긴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와   인내력이 필요 하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왜그런지는  운영자들이  관찰해보면 쉽게 알수있으리라  판단되어

구구절절   글을 쓰지 않을까 합니다

그걸 파악하고 여러 층의 유저들의 요구치를

충족 시킬 의무가 있는 분이 바로 운영자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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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오래토록  카발을  즐기기 위한 한사람 유저의 바램이기에

이렇게나마 두서 없이 글을  남깁니다.

11원 중순의 겨울의 입구에서  가끔 지난날을 돌이 켜 보니

처음 겜을 시작할때 같이 했던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현실에선  본적이 없지만 겜상에서  어떤 케릭터 이미지로

머리속에 모습이 그려지네요.

가끔은  그분들의  생각이떠올라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아무래도 계절이 바뀌어지며 한해가 저물어 가니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런가요  ^^;;

카발을 사랑하는 유저님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두서없는글  여기까지 읽어주신데 대해 감사 합니다 .

                          .  카발을 사랑하는  화의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