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부가 세력버프 취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잘하든 못하든 뭣도 모르고 타세력이랑 필드쟁 했던 그 시절.. 그 때는 세작도 활성화가 안됐었고 소용돌이 쟁이 한참 뜨고 있던 시절이었던 같습니다 정말 그때는 남부님들이 하나라는게 뭔지 보여줄 정도로 똘똘 잘 뭉쳤었죠 잘하진 못했어도 정말 재밌었고요...

그리고 현재까지 세력버프를 유지해왔고요 그치만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여태껏 해오던 것들이 유지가 되면 당연시 되기 마련입니다..게다가 세작이라는것이 활성화가 되서 너도나도 세작을 하게 되는데 자리가 한정돼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은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전쟁을 하게 됩니다 지인을 통해서 현재 돌아가는 흐름을 알게 됐는데 심각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말은 한가지 입니다 이기는 쟁을 하고싶습니다 그럴려면 나 이외에 같은동료가 같이 강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저렙이면 어떻고 허접이면 어떻습니까 세력렙으로 커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템이 좋아서 혹은 컨이 좋아서 소수쟁으로는 먹힐지 몰라도 때쟁일때는 무조건 인의 전술인데 그럴려면 지금 세작시작하시는분들이 어느정도 세력렙이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 충분히 극복하리라고 믿습니다

이상 남부허접 워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