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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쟁 관련 글을 많이 쓰셨는데 제 글에도 여러 댓글이 달렸지만, 한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분 글 댓글로 달기도 했는데 게시글로 별개로도 올립니다).
투기장 입구방어쟁팟 꾸릴 때 저도 처음에는 길목만 막고 입구쪽은 아예 가지도 않았습니다. 리딩 안 따라 주는 사람들 추방시키거나 공대해산시키겠다고 했구요.
코스튬과 계급 보고 첨에는 헤르메스와 그를 따라 꼬장짓 하는 사람들을 잡았으나, 입구로 그 사람들이 도망가면서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상황이 되더군요. 더구나 투기장 안으로 도망쳤다가 다시 나와서 입구의 북서부 분들을 죽이는 짓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이쯤되니 북서부 님들도 왜 안죽이냐고 불만이고(골라서 잡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함), 남부는 입구에서 왜 싸우냐고 난리네요 그럼 리딩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결국 처음에는 골라서 잡다가 헤르메스가 입구 꼬장짓을 하면 투기장 입구와 헤테에서 상대 세력을 모조리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그럼 헤르메스 이 사람이 투기장 입구쪽으로 도망가질 말았어야죠. 전에 보니 삼거리 쪽에서도 길막하다가 투기장입구나 헤테입구로 도망가더군요? 그리 도망가면 싸움이 확대될 걸 알았나보죠?
먼저 시작한 쪽이나 이쪽이나 도찐개찐이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저희도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꼬장짓이 처음 시작될 무렵, 헤테아래쪽 삼거리 막길래 며칠 하다 말겠지라고 생각했으나, 그 뒤로 쭈욱 하더군요? 이쯤되면 북서부 사람들 불만이 쌓이지 않겠나요? 지금 랭킹 산정방식이 달라지면서 이전 필드 킬수로 볼 수 있던 랭킹이 보이지 않으나, 그당시 길막했던 남부님들 1일 킬수가 천킬이 넘었습니다. 제가 주말에 5~6시간 넘게 쟁만 한 날도 300킬? 500킬도 안됐던 걸 생각해 보면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북서부 사람들이 많이 당했는지 알 수 있겠죠? 참다참다 폭발했다고 보면 되겠군요. 저도 수도 없이 눕다가 그당시 안좋은 컴 상황에도 평일에 쟁했다가 담날 다섯 번 이상 컴이 다운됐죠 =_=
(설명 추가) 스샷1: 북서부 부캐로 투기장 돌겠다며 온 옵이 갑자기 등장하여 입구장 학살 시작한 헤르메스에게 자꾸 죽길래
마을에서 뛰어오는 사이 제가 쫓아가면서 헤르메스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
-사람들이 머라 하면 저따구로 대꾸하데요?
스샷2: 스샷1과 같은 날 같은 시간대 계속해서 북서부 사람들 잡는 장면
스샷3: 스샷1과 같은 날 같은 시간대 투기장 꼬장 시작 맨 처음 시작 스샷
- 저 날 헤르메스가 쟁 광고하니 딸기 이 사람은 전체창에 '헤르메스님 팟 구해요~' 이러데요?
스샷4: 길드 언니 오빠들이 계속 헤르메스한테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안 들음.
(길드 언니 오빠들은 남부라서 헤르메스와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 계속 저러니
그냥 제가 파티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