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지역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쟁 지역 내 묵시적 중립 지역 설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거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100명이 잘 지켜도 어디나 꼭 있는  지멋대로 칼질하고 다니는 미꾸라지 몇마리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항상 묵시적인 약속은

감정 싸움의 시작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방법 1. (운영진의 조치)

영자가 쟁 지역내에서 각세력 구분없이 공유해야 하는 공간인 던전입구와 던전 안은 중립자역으로 설정하는것입니다.

<문제 1>

쟁 지역에서 싸우거나 뒤치기하고 중립지역으로 도망가서 숨는 일부 모질이들 발생.

▶ 방법 2. (운영진의 조치)

전쟁 모드와 평화모드를 설정해서 쟁 지역 이지만  쟁지역 진입시 전쟁이나 평화를 선택하고  쟁 지역 이탈전까지는

모드 변경 불가 상태로 만들고 평화 모드 선택 유저의 아디는 중립 지역과 마찬가지로 모든 유저가 볼 수 있게 만들고

전쟁 모드 유저는  기존과 같이 표시되게 하는 시스템

▶ 방법 3. (유저들의 노력)

묵시적으로 중립지역으로 설정하고 싶어하는 쟁지역내 던전 주위에서 현재 발생하는 상대 세력에 대한 공격을 하는 유저들을 공개하고 세력 불문하고 게임내에서 파티를 비롯한 모든 공유행위시 불이익을 받게 만드는 일인데 이거는 유저들간의 긴밀한 이해와 양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거라 사실상 실행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결론은 문제가 발생 했을때 감정 상하고 불쾌하지만 중립 지역에 있는 각 세력분들과 함께 공동으로 문제 유발자에 대한

처리를 진행하는 형태로 서로가 노력하는 길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야 정착될 수 있는 사안이고 어쩌면 카발 2 뿐아니라 모든 쟁 지역 존재 게임들이 사라지는 날까지

실현 불가능한 부분일 것입니다.

그냥 쟁지역은 묵시적 중립이나 양보는 없는것으로 하고 말 그대로 쟁지역은 적대세력간에는 선공와 후공 구분없이

쟁지역일뿐 공유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것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운영진의 조정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오직 우리 유저들끼리 조금씩 양보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하는 길이 서로 재밌게 즐기며 공유할 수있는 카발2를 만드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 글 올려주시고 같이 풀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