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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2 오픈베타테스트 2012.11.14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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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 [에크텐시아] 서화 (플레이타임 : 444,843분) 작성일 : 2024.06.20 22:50:58   조회 : 435   추천 : 2

안녕하세요~닉네임 서화라고 합니다.

저는 카발 게임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없는 세상에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하루 이틀....지나며 낯선이도 친구가 되니 반갑고 설레였습니다. 카발을 하며 접속할 때마다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어요~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대가 됐죠!

유저님들과 안부를 전하고 함께 게임을 즐길때마다 우정을 느꼈고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친추님들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이렇게 헤어짐에 서운하고, 아쉽고. 안타깝고,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속상하지만 그동안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전해주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접속해도 볼 수 없는 유저님들, 친추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다른 인연으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어 웃음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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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Lv.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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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3]

  • [에크텐시아] 그림자워리어70 2024.06.28 15:54:07 (플레이타임 1,102,427분)
    좋은 게임인데 너무 섭하네요 처음엔 무지 공부 하면서 던전 돌았는데 ㅎㅎㅎ 다른 게임에서 다시 뵙기 바랍니다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o달기o 2024.06.23 14:04:48 (플레이타임 499,921분)
    항상 건강하세요~^^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그동안수고했어요 2024.06.20 23:24:40 (플레이타임 886,221분)
    이게임이 참 특별했어요 그런 감정은 서화님뿐 만 아니라 이게임이 처음 오픈 햇던시절부터 했던 유저님 들 모두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유난히 여러 유저분들, 초보자분들, 오래했던 유저분들 기억속에 남아있는 유저분들 많이 그립고 많이 미안하고 많은 정들었던 유저분들, 소식이 끊긴, 소식을 끊은,유저분 들도 계시지만 . 이젠 추억속의 영화 처럼 기억속에 머물러 있다가 잊혀져 갈거 같지만 그동안 정이 많이들었던 게임참 아름다웠던 , 소중했던,설레였던, 게임 이였네요 비록 유저분들 한명 한명 다친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대덧글쓰기[0] 추천[2]
카발2 2024.06.20 222
다들 프리미엄 있으신가요 2024.06.2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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