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접속 해 봤습니다. 서비스종료가 된지 어느 덧 2주를 향해가는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도 9월27일까지가 아닐까요?ㅠ 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오긴하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이 덜 나는 거 같아요 ㅠ ㅠ 아처를 하면서 그렇게 쎄진 않았지만 과금을 덜하면서 나름 열심히 해온거 같습니다.

세력이 아닌 70만렙을 달성하신 분들이 보기엔 어림없지만 게임하는 동안은 열심히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카발2가 최조의 온라인 게임이었고 시작과 끝을 봤습니다... 그래서 다른 게임에는 크게 관심이 안가네요 ㅠ ㅠ

서비스 종료 되기 5분전에 마지막으로 맵들 한번 둘러 볼때... 아무도 없던 회색협곡마을에서 혼자 서 있던 마여님... ㅠ ㅠ

마지막까지 알츠와 룬조각 필요하시다고 외치시던 하니님.. ㅠ ㅠ 잘 잊혀지지 않네요... 표현은 안했지만 저도 같은 마음이었거든요 ㅠ 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