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28일금요일 저녁..

솔로대첩이 끝난지도 언3일째...카발2에서 기사에서만 보던 비슷한 광경을 목격할수있었다..

이름하여..아포대첩..(아비스모 포인트 대첩)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라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비스모 포인트를 모으려고 혈안이었다.

솔로대첩기사를보니 남자와..비둘기가 대부분이었다는데..

아포대첩에서의 모습은 타조를타고있는 케릭들이 흡사 그렇게 보였다.

드디어 아비스모가 열리고 수많은 유저들과함께 어떻게든 들어가보려고 노력하는모습은..

마치..어떻게든 커플이되려고 달려가는 남자들의 모습그 자체였다.

역시 아포대첩에서도 낙오하는 많은 유저들을 볼수있었는데..

그때의그맘 솔로대첩의 낙오자들과 비슷하지않았을까생각해본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기계처럼 어떻게서든 아포를 모아보려는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짝...짝...짝..

마지막짤은 아포를 다모은자의 여유라고나할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