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크텐시아] 페르네한 2012.10.12 23:59:23 (플레이타임 0분)
- ㅋ, 콜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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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CBT] 카발2를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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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 작성일 : 2012.10.04 15:00:00 조회 : 2351 추천 : 0 |
안녕하세요. GM Diary Soo 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카발2! 카발2를 만드는 사람들을 한 번 만나보고 왔습니다.
기획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어떻게 지형을 잡고, 꽃을 만들건지, 바다도 만들고, 서버도 만들고, 엔진도 만들고, 그걸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가상의 것'을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게끔, 우리가 감정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왔어요.
카발2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떨까?
이렇게 맑은 하늘을 갖고 있는 날~ Soo는 찍사가 아닌 찍사가 되었답니다. 'ㅁ';;
잘은 보이지 않지만 왼쪽 모니터엔 엑셀에 뭔가 빼곡히 적혀 있고 오른쪽 모니터엔 회사 메신저 창에 세 개나 열려 있네요! 바쁘다 바빠!! 네~ 바로 이 분은 기획자입니다! 기획자들은 초기 기획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데이터를 만지작 거리시는 분들이랍니다!
역시 초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획자!
아 사실 시나리오 팀도 따로 있는데요. 초 미녀 시나리오 팀장님을 못 찍고 와서 아쉽네요 ㅠㅁㅠ*
그럼 장소를 변경해서.. 이 곳은..? 바로 바로~!!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왼쪽 개발자 분은 뭔가 꼬이는 걸까요? 엄청 고민하고 있는 듯한 포즈입니다.
찰칵 소리가 나니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시네요. 흐흐 네~ 도촬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뒷 모습만 찍고 있었는데.. 그렇게 손수 얼굴을 보여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 다들 카발2를 켜놓고 뭔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클라이언트 개발의 미남 팀장님이십니다!! (뒷 모습만 보이니 알 수가 있어야지 ^^;;;) 캐릭터 선택 창에서 뭔가 확인하고 있는 모습 같군요.
그러고보니 서버 개발자 분들은 촬영을 못했네요. 클라이언트 개발팀 분들이 대표로 찍혀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이제 어두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응? 갑자기 무슨 어두운 곳..? 보시면 압니다!
이런저런 세부적인 이름도 많지만 통 틀어 말하자면 그래픽 팀! 이게 실제로 보면 다른 팀 분위기와 사뭇 다르답니다. 가면 어두워요. 어둠의 소굴이에요 무서워요.. 응? ;;
오오.. 캐릭터의 얼굴 부분을 손대고 있나 봅니다!
역시 그림을 그리는 곳이라 그런지, 볼거리가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최종 보스입니다. 응?
보도 자료에서도 많이 나오셨던 콜라를 좋아하시는 저 분은 바로 저희 회사 게임 쪽의 최종 보스? ;; 민영환 부사장님 입니다. 뒷 모습을 살짝 찍어 보겠다고 하니 흔쾌히 허락을 하시는 대신! 모니터의 내용은 비밀인가 봅니다!! ㅠ_ㅠ 아깝다!
회사 로비를 들어서기 전에 보여지는 게임 포스터네요!
지금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해 일을 하고 있는 카발2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하는 분들이 지금은 더 바쁠 시기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재미있는 카발2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세요 ^^
고맙습니다!
(해당 글은 2011년 9월, 1차 CBT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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